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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내가 가지고 있는 국내 주식은 볼 맛 안나게 오를 기미가 안 보인다. 진짜 좀 더 존버 하다가 정리를 해야 될 거 같다. 반면 해외주식은 아직까지 분위기가 좋다. 먼저 12월 20일 cxw(코어 시빅) 35주를 정리했다. 상승세길래 한번 매도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해외주식을 매도해봤는데.. 그 뒤로 쭉쭉 오르는 주가를 보고 후회했다. 그리고 12월 13일 dis(월트 디즈니)를 매수했다. 디즈니 같은 경우 연 2번 배당금이 지급되는데 13일까지 매수 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한번 들어가 봤다.
배당금은 1주당 0.88달러이니, 배당금이 크지는 않다. 지급일은 2020년 01월 16일이다. 엘사열풍이 계속돼서 디즈니 주가가 더 치솟았으면 좋겠다.. ㅋㅋ
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해외주식 현황이다. Geo가 마이너스에서 큰 폭으로 올랐고, 스벅은 8프로까지 올랐다. 디즈니랑 나머지 주가는 마이너스 대지만, 별로 마이너스 구간이 크지 않아서 괜찮다. 해외주식은 상한가/하한가 없다고 해서 처음에는 겁먹었는데.. 이건 뭐 국내 주식보다 평이한 거 같다. 아직 초보라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.. 아직까지는 큰 손실 없이 가고 있는 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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